분류 전체보기2413 진 란 시집 [혼자 노는 숲] (나무아래서시인선 004 / 나무아래서, 2011.09.30);노창재시해설 ▲시집 [혼자 노는 숲]의 앞표지(좌)와 뒤표지(우) ============ ============ [혼자 노는 숲] 진 란 시집 / 나무아래서시인선 004 / 나무아래서(2011.09.30) / 값 8,000원 혼자 노는 숲 진 란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고지고 그렇게 후다닥 지나갔다 항상 가던 그 자리를 다시 걸어가며 산목련 함박 웃는 모.. 2011. 10. 15. 혼자 노는 숲 (외 2편) 혼자 노는 숲 (외 2편) 진 란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고지고 그렇게 후다닥 지나갔다 항상 가던 그 자리를 다시 걸어가며 산목련 함박 웃는 모습을 보렸더니 그새 지고 없어, 아차 늦었구나 아쉬운데 어디서 하얀 종소리 뎅뎅뎅 밀려온다 금천*길 푸른 숲 사이로 때죽거리며 조랑거리는 것들 조그만 은종.. 2011. 10. 15. 가을, 누가 지나갔다 꽃이름 찾으러 바람재카페에 들렀다가 대문에서 깜짝 놀랐다. 시의 부분이 대문에 걸려있어서였다 2011. 10. 15. 혼자 노는 숲 혼자 노는 숲 진란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고지고 그렇게 후다닥 지나갔다 항상 가던 그 자리를 다시 걸어가며 산목련 함박 웃는 모습을 보렸더니 그 새 지고 없어, 아차 늦었구나 아쉬운데 어디서 하얀 종소리 뎅뎅뎅 밀려온다 금천*길 푸른 숲 사이로 때죽거리며 조랑거리는 것들 조그만 은종들이 잘.. 2011. 10. 1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