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13 [스크랩] 길, 길, 길 무작정 걷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걷고 걷고... 산을 넘고 강도 건너고 가슴을 풀어헤친 벌판도 건너고 나서 또다시 걷고 싶어집니다. 무진 슬픈 적도 있었고 또 그만큼 기뻤던 적도 있었지요. 그러한 기쁨과 고통과 아픔과 후회들을 길에다 하나씩 던져버리고 싶어집니다. 산은 .. 2005. 9. 7. 아름다운 삶 - 타샤 튜더의 정원 Tasha Tudor는 미국을 대표하는 90이 넘은 동화작가지만 지금은 가드닝으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타샤 튜더의 집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별세계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라고 합니다. 그 집은 미국 북동부 지역 뉴잉글랜드에 있습니다. 언덕 경사면에 세워져 포도나무나 덩굴장미 등으로 덮인 낡은 건물. 지붕 .. 2005. 9. 4. 삶이 허둥대는 동안 들녘은 벌써 가을이네 삶에 허둥대는 동안 들녘은 벌써 가을이네 몇 편의 시와 떠나는 가을 들녘 여행 김유자(enthsenqkf) 기자 이렇게 햇볕이 좋은 날엔 무작정 길을 나서고 싶습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아무 지향점도 없이 무작정 떠나고 보는 겁니다. 그렇게 떠났다간 다녀온 다음에 뒷감당을 어찌 하려느냐고요?.. 2005. 9. 3. [스크랩] 하늘이 내린 풍광 神仙들이 사는섬"白島" 출처 : 정보공유클럽♨젤루싸♨글쓴이 : 올빼미44 원글보기메모 : 2005. 8. 31. 이전 1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 6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