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13 [스크랩] 해국 가을꽃 찾아 떠난 길(1) - 해국 | 들꽃세상을 찾아서 2005.10.05 따뜻한 그리움 詩 : 김재진 찻잔을 싸안듯 그리움도 따뜻한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생각하면 촉촉이 가슴 적셔오는 눈물이라도 그렇게 따뜻한 눈물이라면 좋겠네 내가 너에게 기대고 또 네가 나에게 기대는 풍경이라도 그렇게 흐뭇한 풍경이라.. 2005. 10. 6. [스크랩] 지리산에 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써리峰 稜線 아침 10시경 中峰에서 써리峰을 향해 거의 다 내려온 지점에서 써리峰에 雲霧가 밀려오고 있다. ▲白武洞 溪谷 ▲써리峰 稜線 ▲帝釋峰에서 天王峰 올라가는 通天門에서 ▲써리峰 稜線 ▲達弓溪谷 ▲達弓溪谷 ▲뱀사골 溪谷 ▲금포교건너 왼쪽 溪谷 ▲써리峰 稜線 ▲초암稜線 ▲下峰.. 2005. 10. 4. 시월의 첫날에 띄우는 가을편지 가을의 느낌을 잃어버린 날들이 흘러간다 시월의 첫날에 띄우는 가을 편지 안병기(smreoquf2) 기자 ⓒ2005 안병기 벌써 시월입니다. 어제 밤에는 이 나라의 핸드폰이 일제히 발신을 시작하더군요. 뚜르르르....따라라라라라. 귀뚜라미가 가진 핸드폰, 왕귀뚜라미가 가진 핸드폰, 알락 귀뚜라미가 가진 핸드.. 2005. 10. 4. 호박꽃 핀 해우소에서 할아버지의 노래를 듣다 호박꽃 핀 해우소에서 할아버지의 노래를 듣다. 추억이 살아있는 재래식 뒷간. 김혜원(happy4) 기자 집 근처 산기슭을 개간해 밭농사를 지으시는 아주머니네 배추밭을 지나가다가 밭 가운데 우뚝선 허름한 문을 하나 만났습니다. 나무로 지은 지붕 위로 실한 호박덩굴이 올라가 뭉턱뭉턱 탐스러운 꽃들.. 2005. 9. 30. 이전 1 ··· 583 584 585 586 587 588 589 ··· 6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