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자노는숲28

진란 시인의 첫시집 '혼자 노는 숲' 진란 시인의 첫시집 '혼자 노는 숲' 작성시간 : 2011-10-31 송근영 기자 처음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는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시인에게 첫 시집이란 더할 나위 없는 벅찬 감동일터. 진란 시인의 첫번째 시집 ‘혼자 노는 숲’이 출간됐다. 진란 시인은 지난 2002년 시 전문 계간지 ‘주변.. 2011. 11. 3.
문학나눔에 실린 책 소개 분기 2011년 4분기 장르 시 도서 혼자 노는 숲 (첫작품집) 저자 진란 지음 출판사 나무아래서 (서울) 출간일 2011년 9월 30일 출간 진란 시인의 시편들은 화려한 언어감각에 화려한 언어를 거침없는 구사를 통해 생명이 꿈틀거리며 일상으로 걸어나와 자연과 인간이 맞닿는 지점을 확.. 2011. 10. 31.
조재영시인님의 메일 진란 님, 시집 잘 받았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웠던 9월과 10월 사이에 받은 진란 님의 시집은 하나의 각성과도 같이 메마른 가을을 적셔 주었습니다. 잠시 정열의 숲에서 벗어나 속세에 있다 보니 꿈결 같은 한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시집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진란 님은 참 욕심이 많은 분이구나' 하.. 2011. 10. 23.
[스크랩] 제73회 시몰이 - 진란시인의 혼자 노는 숲 - 서울 인사동 전통찻집(지대방) 11월2일(수요일)오후6:30분부터 * 오래도록 시하늘과 시몰이와 함께 해온 진란 시인의 첫 시집 상재를 우선 축하드립니다. 넘치는 열정을 섬세한 터치로 가둬놓은 혼자 노는 숲을 읽는 일은 마냥 기쁜 일이었습니다. 시집의 이름 '혼자 노는 숲'을 은근 품어 눈을 감으며 생각해본다. 이따금 홀로 기차를 타고 먼 곳을 다녀오고 싶은 .. 201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