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란 시인의 첫시집 '혼자 노는 숲'
작성시간 : 2011-10-31 | 송근영 기자 |
처음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는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시인에게 첫 시집이란 더할 나위 없는 벅찬 감동일터. 진란 시인의 첫번째 시집 ‘혼자 노는 숲’이 출간됐다.
진란 시인은 지난 2002년 시 전문 계간지 ‘주변인과 시’의 편집동인으로 시에 입문해 다년간 편집장과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지금까지 월간 ‘우리 시(詩)’ 편집교정의원과 ‘시(詩)하늘’ 속의 동인 ‘시(詩)몰이’에서 시 합평회를 이끌고 있다.
활동만큼이나 첫 시집이지만 농익은 시심이 눈에 띈다. ‘혼자 노는 숲’에서는 예리한 감각으로
화려한 시적 어휘와 거침없는 언어를 통해 시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시작활동 10년만에 내놓은 시집. 자유분방함 속에서도 절제의 미를 시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이번 시집은
읽는 동안 새가 되기도 하고 나비가 되기도 하고, 꽃과 구름이 되기도 하는 생동감 넘치는 시어를 풀어내고 있다.
진 시인은 “좋은 시를 써도 좋겠지만 좋은 시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첫 시집 출간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란 시인은 전주 출생으로 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전공하고 유치원 교사로 재직하다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교회에서 교구장과 선교사로 봉사하기도 했다.
/송근영기자·ssong@
http://jeollailbo.com/news/general_view.php?An=361509&code4=CL010000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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