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여인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Jan SAUDEK
1935년 생으로 60대 후반을 바라보는 체코 출신 사진작가
얀 사우덱(Jan Saudek)은 유태인이란 이유로
나치 점령기에 수난을 겪었고, 도발적인 일련의 누드사진들을
발표하면서부터는 ‘포토그래퍼’가 아닌 ‘포르노그래퍼’로
불리는 등 보수적인 고국 국민들에게서 한동안 외면당하기도 했다.
말년에야 비로소 고국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얀 사우덱은 사진 뿐 아니라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회화작품도 꾸준히 제작해왔다.
그의 사진 중에는 옷을 입은 인물 사진도 있지만 상당수가 알몸 사진이다.
옷을 입은 사람들을 사진에 담는 것은 섬유 껍질로
둘러싸인 나무를 찍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였다.
LIFE
1966
HEY, JOE!
1959
THE DOLLS
1975
CHILDREN
1988
120 km / hr
1975
1953
1969
1971
1975
출처 : 내안의 정원
글쓴이 : 내안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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