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2 [스크랩] 저 깊은 詩의 江 / 진 협 저 깊은 詩의 江 - 진 협 - 永遠한 放浪 詩는 말의 寺院이다. 훌륭한 시를 쓴다는 것은 훌륭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시는 진실한 바탕에서만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훌륭한 철학자나 도덕가가 시인이 될 수 없는 것은 시라는 독특한 표현방식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시인이란 대체 어.. 2007. 3. 13. [스크랩] 왜, 나는 시를 쓰는가! 꽃은 피고 꽃은 지고 세상의 꽃들은 며칠을 위해서 핍니다 세상의 곷들은 며칠을 위해서 삽니다 꽃은 꽃을 피워서 축제를 벌이는 동안 평생을 하루처럼 살기도 하고 꽃은 꽃이 피어서 눈물을 흘리는 동안 하루를 평생처럼 살기도 하고 봄이오면가고 싶어요, 꽃 피는 나라로. 봄이가면울고 싶어.. 2007.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