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과 시월에는 세종문화회관 뒤편 분수대 광장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공연이 열린다.
만남이 있어서 나가다보면 맞어 날마다 여기 나와서 이것을 관람하면 좋겠다
싶었지만 집에 들어가면 왜 그렇게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지.....
너무 매혹적인 바이얼린 4인의 연주와 몸놀림이 환상적이어서 몇장 찍었었는데
엊그제 정윤천시인 탐방사진 용량부족 때문에 여러장 지워버려서 없다.
관객과 하나의 마음을 어우를 수 있는 저런 연주가 그립다.
그러므로 청춘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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