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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스크랩] [스크랩] 인사동 거리에서...

by 진 란 2005. 2. 23.

인사동 가는 교통편은 승용차,버스,전철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편한것은 아무래도 전철이다.

3호선 안국역 6번출구는 인사동 북쪽 진입로와 바로 연결된다.

 

 


인사동 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동 표지

 

 


북인사마당

종로쪽의 남인사마당과 더불어 만남의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관광안내소와 쉴 수 있는 돌벤치가 있지만 요즘같은 겨울에는 썰렁하다.

두개의 돌장승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인사동의 주말은 차없는 거리다.

이때가 가장 사람이 많고 구경하기는 편하다.

차를 가져가면 안국역 6번출구 바로 옆에 있는 건국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할 것 같다.

시간당 4천원이라던데...

 

 


남인사마당에 자리 잡은 길거리 화가.

흥정하는 외국인은 뭔 얘기일까?

지나는이의 시선을 끄는 저 대표인물화는 누구일까?

옛 극화에 나왔던 배우 같기도 한데.... 아닌가?

 

 


거리의 화가는 인사동거리를 들어서도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층의 시선을 잡아끈다.

 

 


호떡집 포장마차 간판도 있다 [털보]였던가?

이리저리 2중으로 줄이 긴 까닭에 맛은 못봤다.

500원이던데...특별한 맛인가?

 

 

 


따뜻해지면 여기서 [포도대장과 순라군] 행사를 한다던데.

벌써 예행연습을 하나 보다.

 

 


거리의 악사라고 해야하나?

오랜만에 보는 아코디온, 그리고 스님복장이다.

음악은 클래식 같기도하고 대중가요 같기도 한데 쓸쓸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뒤에 보이는 첨단 외제오토바이와 묘한 느낌이다. 이분이 타고 온것 같은데.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곳

인사동을 대표하는 카피다.

 

저는 그냥 눈길이 닿는곳 마다 호기심이 생기고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시간이 날때면 무작정 3호선 전철표를 사곤 합니다.

 

 
가져온 곳 : [아롱다롱꽃호박]   글쓴이 : 아롱다롱꽃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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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이렇게 자주 보던 풍경도 사진으로 만나면 색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