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etry Photo/Ilona Wellmann "
Trees - Joyce Kilmer (나무들 - 조이스 킬머)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내 결코 보지 못하리...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나무의 품 안으로 눈이 내리고
비와는 다정히 어울려 살고.
시는 나와 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Caption In a winter day

Caption Together

Caption We belong together

Caption Tree family

Caption Country side in winter

Caption I can hear the silence

Caption Foggy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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