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새가 울다
언어의 새들이
-시집『혼자 노는 숲』(나무아래서, 2011)
시집을 낼 때 첫 장에 놓일 머리 시에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하지요. 우리가 서점에 가서 책을 살 때도 소설도 첫 장 첫 문단이 흥미가 있어야 뒤를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 듯이 시 역시 첫 장에 있는 시를 보고 살까 말까 결정이 이루어질 때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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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0:40
글쓰신 분/흐르는물(정호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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