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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는 숲

[스크랩] 진란 시집 -『혼자 노는 숲』 (나무아래서, 2011)

by 진 란 2011. 10. 3.

 

 

저자 소개

저자 : 진란

전북 전주 출생으로 공직생활을 하던 부친을 따라 전주인근 여러 학교를 전학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하였고 병설유치원에서 직장생활을 하였다. 결혼 후 종교에 대한 관심으로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교회에서 교구장과 선교사로 오랫동안 봉사를 하였다. 2002년 시 전문 계간지〈주변인과詩〉편집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다년간 편집위원과 편집장을 역임했다. 2009년 이후 월간 〈우리詩〉편집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간〈詩하늘〉 속의 동인 〈詩몰이〉에서 시합평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자서

제1부 : 불멸의 새가 울다
불멸의 새가 울다
그 여자가 있는 풍경
5월
당신이 돌아오는 저녁
시는 아름답다고?
불면, 그 가벼움
천연기념물 265호
매미
꽃무릇
배롱나무 긴, 그리움으로 피다
산토끼똥의 철학적 고찰
반성
거미줄
해부학교실에서
11월은
겨울 예감
겨울, 나비

제2부 : 혼자 노는 숲
여름, 연밭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말아요
혼자 노는 숲
함께 있고 싶은 것들
배롱나무 몽상, 꾸뛰르풍으로
구절초 한잔의 당신
가을, 누가 지나갔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때
기억을 걷는 시간
거미줄 위의 꽃잎, 그리고 노라
나비의 비상에 대하여
란蘭
오류
혼자 노는 숲.1
물그림자
우화를 꿈 꾼 날
KISS

제3부 :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어떤 화해
개망초.2
사랑법
해국, 꽃편지
시월의 풍경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그리운 귀
저녁의 시
아직 가을 꽃 환한 때
겨울
11월의 풍경, 하나
까마귀에게 일갈
성형미인이 대세
상강 무렵
형상기억
막차를 기다리며
거울

제4부 : 사막을 건너는 이유
한江을 지나며
새벽편지
새들에 대한 오해
절정
길 위에서 길을 묻다
소매몰도
늪과 픅
풍경과 풍경 사이
가을비
만추
가을, 꽃 가다
동백, 동백
외포리
통고通告
화두
느티나무와 하늘
사막을 건너는 이유

에스프리
나의 삶, 나의 노래

 

 

 

출처 : 시하늘
글쓴이 : 보리향(菩提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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