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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겨우살이

by 진 란 2008. 2. 20.
LONG
 

 

 붉은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동백겨우살이

 동백겨우살이

 동백겨우살이

 겨우살이

 겨우살이

 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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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며,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온 식물이다.

전 세계가 겨우살이 추출물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은 2,50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면역요법중에서 그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면역증강물질은 크게 나누어서 렉틴(lectin)과 다당체(polysaccharide)로 나눌 수 있는데,

상황버섯은 다당체의 대표격이고, 겨우살이는 렉틴의 대표격임과 동시에 다당체까지 함유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겨우살이는 인체의 독한 기운을 다스린다고 한다. (기타성분)

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

"동의학사전에는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

 

"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일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감을 분명히 합니다.겨우살이는 대략 30여가지의 수많은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방송, 간행물 등에서 자세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으며, 그 병명이나 질환등은 상세히 기재할 수 없음을 양해드립니다.
겨우살이는 3달 이상 꾸준히 드실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그 효능에 대해서는 겨우살이 복용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복용방법

"겨우살이차"로 드시는 방법.
※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홍삼액추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아래와 같이 달이시기 바랍니다.
① 유리주전자에 하루에 마시는 양의 물과(500~1리터)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넣는다. (건재 10~60g, 보통 30g)
② 가장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달인다.
③ 불을 끄고 물이 식으면, 겨우살이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수시로 마신다. (연하게 끊이면 녹차의 향과 맛이남)
※ 겨우살이 10g의 양은 대략 소주컵 1잔과 같습니다. 일례로 30g을 넣고 싶다면, 소주컵으로 3잔을 넣으시면 됩니다.

"겨우살이팩"으로 드시는 방법. - 권장드림
① 아침에 일어나면 곧바로 마신다.
(겨우살이팩 1개는 성인기준 일일 권장량 입니다.)
②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선선한 곳에 둔다.

"겨우살이환"으로 드시는 방법.
① 건강원, 건재상등에 의뢰하여 겨우살이를 환으로 만든다.
② 주머니등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복용한다. (용도별 적정량)

"겨우살이술 기동주(寄童酒)"로 드시는 방법.
① 술독의 1/3 정도를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로 채운다. (잎과 가지)
② 나머지를 술로 채우고 밀봉한다. (35° 이상의 술)
③ 서늘한 곳에 5개월~1년이상 보관 숙성시키면, 황색을 띤 술이된다.
④ 1일 1~3회, 한번에 한잔에서 반잔정도 마시거나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신다.

"동백나무 겨우살이차"로 드시는 방법.
※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홍삼액추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아래와 같이 달이시기 바랍니다.
① 깨끗이 헹군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유리주전자에 넣는다.
(건재 10~30g 또는 생재 40~120g)
② 1리터의 물을 넣고 약한불에 가열한다.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③ 불을 끈뒤 물이 완전히 식으면,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수시로 마신다. (해초의 향과 맛이남)

겨우살이 복용시 유의사항.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겨우살이에는 대기중의 미세한 먼지가 묻을 수도 있으니, 복용전에 맑은 물로 행구어 드시기 바랍니다. (조리에 담아 헹구면 편함.)

겨우살이 생재와 건재(말린 것)의 효능차이는 조금도 없으나, 생재의 경우 건재보다 3배의 양을 넣어야 하며,

냉동보관을 하지 않으면 쉽게 곰팡이균이 침투하므로 즉시 건조시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 장터에서 구입하신거라면 단지 냉장고 한켠에 넣으시면 됩니다.)


겨우살이팩은 옹기를 사용한 저온중탕기로 장시간 우러낸 뒤,

Retort Pouch라는 특수한 재질에 진공팩 포장한 것으로 복용이 간편하고, 장기간 보존이 용이합니다.

(겨우살이팩 1개는 성인기준 일일 권장량 입니다.)
※ 현행법상 100% 원액의 겨우살이팩은 주문자(고객)의 제작 요청에 의해서만 제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상품을 구매함은 곧 상기의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겨우살이차로 드실 경우에는 잘게 절단해 주시면, 낮은 열에도 성분이 많이 용해되어 좋습니다.

(겨우살이 장터에서 구입하신 거라면 별도로 자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겨우살이 건재 1kg의 양은 생재 참나무겨우살이 3 ~ 3.5kg, 생재 동백나무겨우살이 4 ~ 4.5kg과 같은 양입니다.

겨우살이차(팩)를 공복에 드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드시는 분은 100도시 이하의 온수에 겨우살이를 12시간 이상 우러내어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일 여의치 않다면 겨우살이팩을 드셔도 무방합니다.
진통제나 진정제 혈압약 등을 복용하신다면, 겨우살이를 드시면서 조금씩 줄여가며 끊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필독하세요! - 명현현상


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
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되며, 증상으로는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 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간으로는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됩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병이 호전되기 위한 좋은 징조이므로 마음 편히 받아들이시기 바라오며,

명현현상이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여 주셔도 좋습니다.


겨우살이 선택시 유의사항.

각각 참나무와 밤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보여준 뒤 구별해 보라면 한참을 보십니다.

왜일까요? 똑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효능은 하늘과 땅차이며, 그만큼 믿을 수 있는 구입처인가의 여부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래를 참고하시어 안목을 넓히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

 

-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참나무류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쓰며,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먹으면 두통 증상을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겨우살이 장터에서는 전국 명산에서 선별된 참나무류에서 자란 겨우살이만을 취급합니다.
- 만일 효과가 전혀 없거나 두통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구입하신데서

참나무류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 인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백나무 겨우살이

 

 -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주로 동백나무, 광나무, 사철나무, 감탕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꽝꽝나무, 참나무류

등에 붙어서 자라며, 동백나무나 광나무에 자란 것이 효과가 높고 사스레피나무에 자란 것은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겨우살이 장터에서는 동백나무에서 자란 동백나무 겨우살이만을 취급합니다.
-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백기생이라고도 칭하는데, 크기는 10cm 내외로 아주 작으며, 생김새도 참나무겨우살이와는 다르다.

여느 겨우살이와는 다르게 동백나무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그 나무는 3~4년쯤 뒤에 말라 죽는다. 그 생명력 만큼이나 효과도 대단하다고 한다.

만일 꾸준히 복용했는데도 차도가 없다면, 사스레피나무에서 자란 것이 아닌지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해초의 정기가 가득 배어 있어서 달인 물이나 잎을 먹어 보면 해초와 비슷한 맛이 나며, 그 향기 또한 그렇습니다.

만일 해초의 맛과 향기가 나지 않는다면, 잘 못 구입하신 겁니다.

뽕나무 겨우살이

 

- 뽕나무에는 흔히 보는 늘푸른 겨우살이가 아니라 잎이 넓고 줄기가 갈색이며

열매도 갈색으로 익는 귤잎 모양의 낙엽성 '꼬리겨우살이'가 아주 드물게 자란다.

이를 상상기생(桑上寄生)이라 하는데, 광해 9년(1616) 전라 좌수사 이홍립이 2근을 진상하였다.

임금은 신하들의 비판을 무릅쓰고 이홍립의 벼슬을 올려 주었고 품질을 감정한 의사 손몽상도 동반(東班)에 임용하였다.

이처럼 꼬리겨우살이 한 두 근에 벼슬은 물론 신분이 변할 정도로 임금도 귀중하게 여기던 약재였다.

상상기생은 맛이 달고 쓰며 허리통증으로 인한 마비증상을 다스리고 중풍으로 인한 마비증상에도 쓰이며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고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데를 낫게 하며 임신중 하열, 안태, 탈질등 부인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현재 국내에서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기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만일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셨다면 수입산(중국)이 아닌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항암작용, 항균작용, 해열, 해독, 진해, 거담, 타박상, 화상, 무좀, 습진, 피부병, 자궁염증, 학질, 두통, 고혈압성두통, 대하,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출혈, 옹종, 이뇨, 뱀에물린데, 부인병, 폐결핵, 만성기관지염에 효험있는 송라



소나무겨우살이는 지의류의 일종으로 나뭇가지에 붙어 자라며 길이 15~50센터미터나 되고 흰색이 도는 풀색의 실 모양이다.  밑은 직경 0.5~1.5밀리이고 차츰 가늘어지면서 두 갈래씩 가지쳐 내려드리운다.  겉은 가락지 모양으로 잘룩잘룩하다.  깊은산 또는 해발 1,500미터의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바늘잎나무가 우거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흔히 소나무 가지에 내려드리운다 하여 '송라'라고 한다.  

소나무겨우살이의 다른 이름으로는 송라 松蘿: 여라, 송상기생
전체가 회녹색이고 침엽수의 죽은 가지에 착생하며 밑으로 드리운다.  음습한 산지의 수림중에 침엽수상에 기생하는데, 우리나라 중북부에 분포하며, 중국과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송라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송라(松蘿)

송라과에 속하는 송라(Usnea diffracta Wanio)의 실모양체이다.  우리나라 북부의 깊은 산이나 높은 산(해발 1,500m)의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바늘잎나무가 우거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아무때나 뜯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출혈을 멈추고 해독한다.  약리실험에서 살균작용을 나타낸다.  머리가 아프고 눈이 충혈되는 데, 해소, 학질, 외상성출혈, 나력, 사교창 등에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바른다.  제약부문에서는 우스닌산을 뽑아서 살균약을 만들어 상처, 화상, 무좀, 땀띠 등에 바른다.]

북한에서 펴낸 <농업백과사전> 제 4권에서는 송라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송라(Usnea diffracta Waniin.) 송라과(Usneaceae)에 속하는 지의류.

우리나라 북부 특히 해발고 1,000~1,500m의 고산 고원지대의 해 묵은 바늘잎나무가지나 줄기에 붙어 자란다.  동아시아에 퍼져 있다.  지의체는 연한 흰풀색의 실모양이며 길이 15~50cm이고 여러번 쌍갈래로 갈라지면서 자란다.  소나무가지에 내리 드리운다고 하여 송라라고 한다.  밑부분의 직경은 0.5~1.5mm이다.  가지에는 약 1~2mm 사이로 고르게 고리마디가 있어 가락지송라라고도 부른다.  송라의 포자는 색이 없으며 포자주머니에 8개씩 들어 있다.  번식은 포자로 한다.  식물체를 햇볕에 말리워 고려약으로 쓴다.  송라에는 지의산인 비르바틴산(C19 H20 O7), 우스닌산, 에베르닌산(C17 H16 O7), 디프락트산(C20 H22 O7) 등이 10% 정도 들어 있다.  우스닌산은 병원성세균에 대한 센 살균작용을 한다.  우스닌산은 균죽임약으로 여러 가지 상처와 덴데, 무좀, 습진, 땀띠 등 피부병에 바른다.  또한 애기집의 염증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오래전부터 오줌내기약, 가래삭임약, 부인병과 결핵성질환 치료약으로 써왔다.  지의다당류는 동물실험에서 높은 항종양활성을 가지며 다른 고려약과 섞어서 항암제로 쓴 자료가 있다.

디프락트산을 발효시켜 리트머스색소와 우스닌산을 얻으며 지의체에 많은 양으로 들어 있는 다당류인 리케닌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 수도 있다.  최근에는 송라를 원료로 썩음막이약과 항생제를 생산하는 새로운 응용분야가 개척되고 있다.  송라가 무성하면 나무의 숨쉬기가 억제되며 습기를 좋아 하는 병원균들이 번성하며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준다.  같은 속에 가는송라(U. Longissima Ach.)와 꼭지송라(U. comosa {Ach.} Roehl.)도  있는데 같은 목적으로 쓴다.

송라는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썰어서 쓴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을 맑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한다.  두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 증,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 출혈, 고혈압성두통, 학질, 나력, 백대하, 자궁 출혈, 외상 출혈, 칼에베인상처, 무명종독,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불면증, 화상, 호랑이에게 물린 상처, 목의 혹, 두창, 가슴속의 담연을 토하게 함, 각막염 후유증, 종기,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들어간다.

민간에서는 이뇨제, 해열제, 가래, 부인병이나 결핵, 나력의 치료에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시는 곱게 가루내어 환부에 개어 붙히거나 물로 달여 환부를 닦아 낸다.  

가는 송라도 있는데 송라보다 가늘고 가지치지 않으며, 긴 실 모양 줄기의 겉에 가는 가지들이 고르게 붙어있다.  성분은 우스닌산, 리케닌이 들어 있다.  먹는 방법은 송라와 같다.  발견하기가 흔치 않으며 겨우살이중 가장 귀한 약재료중 하나이다.  


 

(송라에 대한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ARTICLE

겨우살이(상기생)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붇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서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니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우리나라에는 약 5종이 자라고 있는데,

1, 꼬리겨우살이

2, 겨우살이

3, 상기생으로 불리는 참나무겨우살이

4, 동백나무겨우살이

5, 소나무겨우살이이다.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에는 동백나무에 붙어 기생하는 "동백나무겨우살이"가 소나무겨우살이는 주로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을 맑게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한다.

 

 

 

 

 

 

 

 

 

 

 

 

 

 

 

 

 

 

 

 

 

 

 

 

 

(겨우살이 사진들 : 하늘금님 작품)

 

겨우살이

 

 

 겨울이 시작되면 산에는 나무들이 그 잎을 다 떨군다.

 앙상한 가지 사이로 ...푸르른 하늘을 머리에 이고 ....가지 꼭대기에서... 새의 둥지처럼 ...

 동그마하니 푸르른 ...녹색 식물이 ...조금씩 나타난다.

 바로 겨우살이 이다.

 모든 생물이 숨을 죽이고 동면할 때... 그들만은 살아서 이 산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멋진 녀석들...겨울을 사랑하고 즐기는 무리들...그래서 이름도 겨우살이...누가 지었을까!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름이지 않는가!....

 겨우살이를 따와서 이리 먹고 저리 먹고...사람에게 이로움도 많이 주네...고마운 일이지..암...

 어디에 좋은가 하고 찾아 봤더니...엄청 좋구나...

 

 겨우살이는 참나무,팽나무,자작나무,버드나무,오리나무,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자체에서 광합성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기 때문에...

 숙주식물에는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하는데...구슬처럼 동그랗고 작은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맺는데...

 이 열매는 겨울 철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의 특징은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있어 새들이 먹고나면 부리에 붙는다는 것이다.

 이 점액을 나무 껍질에 비벼서 닦으면...끈끈한 점액에 묻어있던 씨앗이 그 나무껍질에...

 찰싹 달라붙어 있다가...봄이 되면 싹을 틔우게 된다.

 

 

 효능

 

● 항암작용 :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 혈압 낮춤 :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 이뇨작용 및 안신 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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