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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눈 내리는 날 듣고싶은........음악

by 진 란 2008. 1. 28.

내리는 듣고싶은........음악 01.Songbird - Steve Raiman 02.Eros - Chris Spheeris 03.Movie Medley - Steve Barakatt 04.Wintersun - Bond 05.Romance - John Williams 06.The Music Played - Claude Ciari 07.Alcatraz - Cusco 08.To The Children - Denean 09.Armenian Song - Kheops 10.Angel Eyes - Jim Brickman 11.Variations on The Kanon By Pachelbel - George Winston 12.To A Secret Place - Alison Hood 13.Moon River - Simund Gorven

 

참 쓸쓸하다 식도 가운데 부분쯤에 무언가 무겁게 얹힌다 한 때는 나를 즐겨찾기한 사람이 몇명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224명까지 올라갔다 어린애처럼 기분이 좋았던 건 사실이다 블러그에서 블러그 시스템을 바꾸면서 숫자가 오락가락했다. 순간순간 107이었다가 224였다가...... 시스템점검이 다 끝난 후에 보니 107명이다. 유령즐찾이었었나? 오늘 문득 들어와 보니 106명이다. 왜 이런일이 생길까? 난 블러그에서 유명세를 타고 싶지도 않고 블러그를 하면서 내가 즐기는 놀이터로 생각하면서 포스팅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중독이 된 모양이다.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는 중독증, 원인을 생각해보았다.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을 것이다. 요즘 내가 정치색을 너무 드러낸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난 중도와 중용을 지킨다고 하지만 요근래 심사가 뒤틀려서 나도 모르게 안티적인 글을 올리고 쓰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글을 올리고 나서 몇글자 오타가 나서 수정을 했는데 긴글에 길게 써넣었던 글들이 송두리째 사라졌다. 어제의 일이다 황당해서 아무리 뒤적거리고 봐도 사라진 글을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전에도 댓글이나 올렸던 내용이 사라져버린 일도 더러 있었다. 내 손가락의 실수였을까? 하여간 나를 즐겨찾기한 사람이 줄었다는 것이 맥없이 소화불량에 걸리게 하고 우울하게 한다. 참 블러그놀이라는 것이 참 사람 우습게 만든다 20080128월요일 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