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천 연화지의 왕벚나무

 

★ 왕벚나무 - '장미과'

 

 

 

'왕벚나무'는

 

관상수로 흔히 심는 '갈잎큰키나무'로 높이 10m 이상까지 자랍니다.

 

우리 나라의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서 드물게 자생한다고 합니다.

 

 

 

 

4월경,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짧게 흩어진꽃차례에 3~6개의 꽃이 달립니다.

 

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있고 꽃받침통은 원통형입니다.

 

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어긋나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습니다.

 

잎자루는 길이 2cm 정도로 털이 있고

 

잎몸과 잎자루가 만나는 부분에 1쌍의 꿀샘이 있습니다.

 

 

 

 

'버찌'라고 부르는 둥근 열매는

 

8mm정도로 앵두만하며 검은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습니다.

 

왕벚나무의 잎은 가을에 붉은 빛으로 예쁘게 단풍이 듭니다.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정가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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