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1 익산문학축제 다음날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보람있는 여행이었다 밤새 한방 팀끼리 포차에서 소주마시면서 시시한 시 이야기를 하고 노래방에 가서 새벽 5시까지 줄창 불러댔으니 7인의 10월30일은 오래오래 기억될것이다 (사진은 찍지 않았다) 잘 여문 호박들.....호박죽이 불현듯 먹고 싶더라. 슈퍼고추의 짓궂은 한낮의 열.. 2005.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