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있는風景

익산문학축제 다음날

by 진 란 2005. 10. 30.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보람있는 여행이었다

밤새 한방 팀끼리 포차에서 소주마시면서 시시한 시 이야기를 하고

노래방에 가서 새벽 5시까지 줄창 불러댔으니 7인의 10월30일은 오래오래

기억될것이다 (사진은 찍지 않았다)

 

 

잘 여문 호박들.....호박죽이 불현듯 먹고 싶더라.

 

 

 

 

 

 

 

 

슈퍼고추의 짓궂은 한낮의 열애.......손은 글쎄 송모시인의 손이던가?

 

 

 

 

 

 

청주한씨들이 자신들의 조상묘라고 시제를 지내오던 선화공주 능 앞에 청주한씨들이 세운 비석

현재 익산시청과 재판 중이라고 한다

 

 

익산 왕궁터..... 현재 복원공사중인데 나무들이 역사를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불국사터가 삼만평쯤 된다는데 여기 왕궁터는 십일만평쯤 된다고 하였떤가?

암튼 들으면서 잊는 신기한  재주가 있으니..분명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넓다고 역사해설가선생님이 말씀하셨으니

 

 

 

 

 

 

 

 

 

'♬있는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붉은 계절 2  (0) 2005.11.03
[스크랩] 가을꽃 찾아 떠난 길 - 가는잎향유  (0) 2005.10.31
익산시조문학축제  (0) 2005.10.30
[스크랩] 도솔암의가을.  (0) 2005.10.29
[스크랩] 선운사의가을.  (0)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