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1 [새전북신문]10년 삶의 흔적이 하나하나 고스란히 녹아든 시어 10년 삶의 흔적이 하나하나 고스란히 녹아든 시어 진란 ‘혼자 노는 숲’ 2011년 10월 05일 (수) 박아론 기자 ahron317@sjbnews.com 가을을 흔히 시의 계절이라고 말을 한다. 감상적이고, 감정에 젖어들기 쉬운 계절이라는 말로도 대신해 볼 수 있겠지만, 사색과 사랑이 꽃 피는 시기로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진.. 2011.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