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래향, 밤에만 피는 꽃이다. 꽃모양이나 색깔이 별로 예쁘진 않지만 집안에 은은한 향기가 꽉 차니 참으로 묘하다. 직접 맡아보지 않으면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도저히 글로써 표현하기 힘든 향기가 폴폴~~~~ 꽃진 자리에는 동그란 열매가 오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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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몽당연필의 작은 뜨락......
글쓴이 : 몽당연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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