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김경성시인의 시편들이 독자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황금알같은 시편들로 더욱 깊어지는 시인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김경성 시인의 첫 시집 『와온 』이 문학의전당시인선 99번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시인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시집이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시리즈 100번 기념 시선집 『시가 날아올랐다』가 문학의전당시인선 100번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로써 2004년 정일근 선생님의 『가족』으로 시작된 문학의전당시인선이 만 7년만에 시리즈 시집 100번 출간이라는 하나의 탑을 쌓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로 출간된 시집의 절반 이상이 해당 시인의 첫 시집일만큼 문학의전당시인선은 첫 시집을 준비하는 시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는 15일에 있을 문학의전당 행사에서, 참석하신 분들께 시리즈 100번 기념 시선집을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문학의전당시인선으로 시집을 내신 모든 시인들께 가슴 깊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문학의전당시인선을 아껴주신 독자들께도 더없는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문학의전당시인선은 101번으로 박이도 선생님의 신작 시집을 편집 중에 있습니다. 계속되는 시리즈 시집의 출간으로 무성한 시의 숲을 이루고자 합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출처] 김경성 첫 시집, 시인선 100번 기념 시선집 출간!|작성자 시인시각
문학의전당시인선 100번 기념 시선집 출판기념 및 제4회 시인시각 신인상 시상식
문학의전당시인선 100번 기념 시선집 출판기념 및 제4회 시인시각 신인상 시상식을 오는 10월 15일 (금) 오후 6시 40분 종로 파노라마뷔페에서 가집니다. 2004년 01번으로 시작된 문학의전당시인선은 정통 시집 시리즈의 한 축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동안 참여한 시인들의 절반 이상이 첫 시집일 만큼 우리 시단의 젊은시인선으로 그 자리를 확고하게 다졌다고 자부합니다. 시인선 100번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한편 제4회 시인시각 신인상 당선자는 김별 시인입니다. 새로운 감성으로 무장한 이십대 젊은 시인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격식은 최대한 줄이고 자유로운 시간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학의전당시인선으로 참여하신 분들께서는 주인공이시니 꼭 참석해주세요! ----------------------------- *장소: 종로 파노라마 뷔페 *시간: 10월 15일(금요일), 저녁 6시 40분 *회비: 2만 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기념품과 시인선 100번 기념 시선집을 드립니다. *문의: 편집부 (02) 852-1977 / 편집장 유미애 011-758-3945
-아래 파노라마 약도입니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앞에 두고 찍은 것...좀 멀리에서 찍으면 그 주변 어지러운 것이 다 보일깜시로.
*^^* 얼마나 좋은지.......급하게 집에서 입은 홈웨어로 뛰어나갔다가 와서 책을 사야할 목록을 놓고 나가서
그냥 전에 마음에 둔 책만 집어왔다.(집어왔다? 물론 계산했습니다요~) 축하해요 김경성시인, 독자에게 사랑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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