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목나무를 처음 발견, 행운이다!
이리 찍고, 저리 누르고~
이쁜 거 하나 따서 귀걸이 할까, 브러치 할까?
원없이 찍자, 누르자! 나도나도 꿀 먹으려니 바쁘다 바뻐!
** 두 번째 발견- 철계단 아래 발 사이로
** 내려오다 이쁜 꽃들이 무더기로~ 6시 40분경 발견
어린 가지의
열매는 도원추형이고 지름 8mm로서 4개의 능각이 있으며 9-10월에 적색으로 성숙하고
적색 종의로 싸여 있는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껍질에 발달한 섬유가 있다.
꽃은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1-3개씩 달리며 꽃잎은 4개로 6-7월에 적갈색 꽃이 잎의 중앙에 붙어서 핀다.
4수이며 화경은 길이 2cm로서 잎 표면의 주맥에 부착된 것처럼 보인다.
줄기가 가늘게 올라오고 모가 나 있으며,털이 없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고
수피는 녹색으로 검은 피목이 돌출되어 있고 동아는 가늘며 길다.
한국
전국 깊은 산의 표고 200-2,300m 사이에 자생하며 만주와 우수리에도 분포한다.
높이는 2m 가량 자란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
- 경주와 울산, 영천, 대구에서 온 네 사람이 모두모두 행복했던 날!
등산로로만 가면 많은 꽃을 볼 수 있겠느냐고 걱정하는 친구 말에 속으로 말했지요.
' 한 번 가보기나 하라고, 몇 번 온 경험으로 지금 이 계절, 이 산엔 등산로만 다녀도 충분하다고~'
컴컴한 8시 40분에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귀한 꽃을 만나 무지 행복했던 날!
이제 방학이니 이쁜이들 만나러 자주 가야지!
-글과 사진편집 ; 시하늘카페의 우가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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