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있는風景

회목나무

by 진 란 2008. 7. 9.

**  회목나무를 처음 발견,  행운이다! 

 

 

이리 찍고, 저리 누르고~

 

  

 

 

 

이쁜 거 하나 따서 귀걸이 할까, 브러치 할까?

 

원없이 찍자, 누르자!  나도나도 꿀 먹으려니 바쁘다 바뻐!

 

** 두 번째 발견- 철계단 아래 발 사이로 

 

**  내려오다 이쁜 꽃들이 무더기로~    6시 40분경 발견

 

어린 가지의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관목

 

열매

   열매는 도원추형이고 지름 8mm로서 4개의 능각이 있으며 9-10월에 적색으로 성숙하고

   적색 종의로 싸여 있는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껍질에 발달한 섬유가 있다.

   꽃은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1-3개씩 달리며 꽃잎은 4개로 6-7월에 적갈색 꽃이 잎의 중앙에 붙어서 핀다.

   4수이며 화경은 길이 2cm로서 잎 표면의 주맥에 부착된 것처럼 보인다.

줄기

    줄기가 가늘게 올라오고 모가 나 있으며,털이 없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고

   수피는 녹색으로 검은 피목이 돌출되어 있고 동아는 가늘며 길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깊은 산의 표고 200-2,300m 사이에 자생하며 만주와 우수리에도 분포한다.  

크기

    높이는 2m 가량 자란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

 

 

 

- 경주와 울산, 영천, 대구에서 온 네 사람이 모두모두 행복했던 날!

등산로로만 가면 많은 꽃을 볼 수 있겠느냐고 걱정하는 친구 말에 속으로 말했지요.

' 한 번 가보기나 하라고, 몇 번 온 경험으로 지금 이 계절, 이 산엔 등산로만 다녀도 충분하다고~'

컴컴한 8시 40분에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귀한 꽃을 만나 무지 행복했던 날!

이제 방학이니 이쁜이들 만나러 자주 가야지!

-글과 사진편집 ; 시하늘카페의 우가희님

'♬있는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곳이 차마 꿈 엔들 잊을리야~ 옥천  (0) 2008.07.10
양희은-외로우니까 사람이다  (0) 2008.07.09
이별다짐 ~ Shine(샤인)  (0) 2008.07.08
아, 먹고 싶다  (0) 2008.07.08
Walkin' On Air  (0)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