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체크 / 라키안 댄스
Lachian (Lasské) Dances (6) for orchestra, JW 6/17
1 Starodávny I
2 Pozehnany
3 Dymák
4 Starodávny II
5Celadensky
6 Pilky
Composed by Leos Janacek(1854~1928)
Performed by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ed by Francois Huybrechts
작품은 6 개의 개별 춤으로 분리된다.
1악장 starodávný (오래전 사람)는 ‘리얼 댄스’와 ‘리본’ 혹은 ‘클럽댄스’, 두 개의 라키안 춤이 기준이 되어 밝은 느낌의 3/4박자로 바이올린이 처음 멜로디를 시작한다.
오프닝 음악 다음에, 리본댄스의 후반부까지 빠른 2/4박자로 이어진다. 그것은 모라비안 음악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이 효과는 춤이 끝날 때까지 여러 번 반복된다.
1. Starodávny I
2악장 požehnaný (축복)는 야나체크가 그의 오프닝 테마로부터 영감을 받아 연주하는 것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모든 모라비안 춤의 중요한, 악곡의 화성 진행 구성에 필요한 이 특징은 전 악장에 걸쳐 되풀이된다.
2. Pozehnany
3악장 dymák는 어떤 대장장이가 뜨거운 강철을 해머로 두드리는 소리를 강하게 내며 일하는 걸 묘사한다. 이 악장 역시 바로 앞의 두 개의 춤 이상으로 템포가 상당히 빨라진다. 알레그로로 시작하지만 뜨거운 느낌과 열심히 일하는 것을 나타내려고 prestissimo로 고조시킨다.
3. Dymák
4악장 Starodávný II는 분위기와 작곡 면에서 악기편성 법을 사용한 드보르작의 뚜렷한 영향을 받는다. 멜로디 자체는 Bartoš collection에서 따온 민속 선율형식으로 오프닝 댄스와 유사하긴 하지만 약간 다르다. 이 춤은 또한 시작과 진행에 비해 훨씬 느린 템포를 통해서 마지막까지 우아하게 지속되는 것을 돕는다. 야나체크에 의해 정통성에 맞춘 전형적인 체코 춤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마찬가지로 일부 형식을 통해 오프닝 테마를 반복 사용함을 중요하게 여겼다.
4. Starodávny II
5악장 Čeladenský는 그 부분과 함께 진행되는 이 오리지날 테마는 두 개의 다른 멜로디가 밝고 활발하게 끝나는 시작부분의 혼란과 합류하기 전의 두 번째 멜로디와 꼭 들어맞았다.
5. Celadensky
6악장 Pilky, 마지막엔 농부 pilky가 서둘러 땔감을 저장하며 겨울 준비를 시작함을 나타낸다. 이 마지막 악장은 3 개의 매우 다른 마디로
첫째, 오프닝 테마를 andante con moto로, 둘째, 밝고 변덕스런 춤을 Più mosso로 표현했다. 원래의 템포와 테마로 돌아오기 전에 속도는 빨라지지만 절정의 끝을 위하여 다시 맞추게 된다.
6. Pilky
<자료 출처 : Wikipedia>
라키안 댄스(Lachian Dance)는
체코 작곡가 야나체크에 의해서 처음 완성 되었다.
원래는
왈라키아(유럽 남동부의 옛 공국;1861년 Moldavia와 통합하여 루마니아가 됨)지역의
모라비안 사람들에 의해서 왈라키안 춤이라 붙여졌는데,
지역의 이름을 바꿨을 때
특정 지역의 민요를 반영하여 야나체크도 같이 제목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