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제2회 네팔현대미술전을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열었던 작년 전시회에 이어 이번부터는 지방 순회전으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시인의 용서할 수 있는 일탈이라고 자위하면서 뚜벅뚜벅 하지만 멍청하게 가려고 합니다.
소외된 지역의 예술가들을 알리기 위한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은 나만의 사명으로 그렇게 멍청한 걸음을 옮겨 딛으려 합니다.
-김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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