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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이수동

by 진 란 2007. 3. 30.

 

첨부이미지

 

이수동 Lee, Soo-Dong

 

1959년생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동 대학원 졸업

개인전 12회 (서울, 대구, 포항) 2인전 3회, 3인전 4회(서울,대구)
화랑미술제 8회 참가 (송아당화랑, 노화랑)

'화상 10년의 눈'전 (1995, 예술의 전당)

 PICAF참가 (2000,부산문예회관)
아!대한민국전 (1999, 갤러리상)

동세대전 (2001,송아당화랑)등 그룹전 100여회

現: F.A.K21,달구전, 칠전회원

 


이수동은 이야기꾼이다.

그의 그림은 이야기 그림이다.
따라서 그림책을 보듯 바라보아야 한다.
인상적으로 얘기하자면 따뜻하고 아름답고 애잔한 내용들이
깔끔하게 그려져 있다.

그는 이미지를 단어 삼아 내밀한 연서를 쓰고

기억과 추억을 시각화하며

무엇보다도 이수동의 이 이야기 그림은

한국인의 보편적인 인성과 정서에 겨냥되어 있다.

그의 그림 안에는 동양의 자연 친화적 사상과

 인간과 자연의
동일한 유기적 존재감으로서의 연대감이 충만하고
식물적 상상력이 무성하다.

아울러 인간의 가장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감성으로서의
“연애'와 사랑” 이성에 대한 애틋한 연정과 함께
삶의 고독과 스산함 이별과 소멸 등도 비처럼 스며있다. 

 

                                                             박영택/미술평론가                     

 

 


 

하일/ 1999

 


 
피아노/ 2004

 

 


 

이방/ 2002

 

 


 

그녀가 온다/ 2004

 

 

 

달/ 2003

 

 


 

휘영청/ 2002

 

 

이수동마주하다2003캔버스에_아크릴릭22x27.3cm.jpg

 

마주하다

 

 

 

꿈/ 2003 

 

 


 

이방/ 2002


 

 

마중/ 2004

 
 

 

五峯/ 2002

 

 

 

꿈에/ 2004

 

 


 

휘영청/ 2004


 

 

꿈/ 2002


 

 


 

詩人의 마을/ 2003

 

 

 

그녀가 온다/ 2004



 

그녀의 집은 어디에/ 2003 

 

 

겨울사랑/ 2003


이수동 작가의 작품을 가만히 쳐다보면

어떻게 사물을 보고 저렇게 표현 할 수 있을까.

하여튼 동화같은 작품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동화같은 그림을 그리는 여류작가인

서정 "육심원"의 작품도

나는 개인적으로 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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