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dia que me quieras1 한풍렬 개인전 ... 빛갤러리 5월 7일까지 소묘 박형준 학생식당 창가에 앉아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손대지 않은 광채가 남아 있습니다 꽃 속에 부리를 파묻고 있는 새처럼 눈을 감고 아직 이 세상에 오지 않은 말 속에 손을 집어넣어봅니다 사물은 어느새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어머니 반짝거리는 외투 나를 감싸고 있는 애인 오래 신어 윤기 .. 2008.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