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1 시월의 첫날에 띄우는 가을편지 가을의 느낌을 잃어버린 날들이 흘러간다 시월의 첫날에 띄우는 가을 편지 안병기(smreoquf2) 기자 ⓒ2005 안병기 벌써 시월입니다. 어제 밤에는 이 나라의 핸드폰이 일제히 발신을 시작하더군요. 뚜르르르....따라라라라라. 귀뚜라미가 가진 핸드폰, 왕귀뚜라미가 가진 핸드폰, 알락 귀뚜라미가 가진 핸드.. 2005.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