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2 그곳이 차마 꿈 엔들 잊을리야~ 옥천 #.1 정지용 문학관 #.2 정지용 상 #.3 정지용 문학관 내부 #.4 지용 書 #.5 정지용 #.6 정지용 다닌 옥천죽향초등학교 #.7 정지용 생가 #.8 등목이 생각난다. #.9 개들이 수난시대 삼복이 다가온다. #.10 중봉 조헌선생 이지당 #.11 二止堂 重峰先生游賞之所 #.12 폭염주의보에 떠나자. #.13 소옥천을 품은 二止堂 #.14.. 2008. 7. 10. 향수 /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 200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