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1 Treats-대접 받느냐 취급 당하느냐 ‘20세기 노라’의 선택은… 대접 받느냐 취급 당하느냐 ‘20세기 노라’의 선택은… [서울신문] 산울림 소극장의 해외 문제작시리즈 세 번째 공연인 '트릿'(Treats·6월8일까지)은 '홍상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우유부단하고 이기적이며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남자. 그래서 종내에는 피식, 웃게 만드는 뻔뻔한 남자의 전형 말이.. 200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