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흣가고싶다1 울릉도의 만추와 옛길을 찾아 제50차여행 동해 먼 심해선 밖 한점 섬 울릉도 나의 여행은 오랜 열망과 같았으니 그 언덕 위에 서서 바다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좋았다 망향봉에서 내수전에서 죽도에서 도동등대에서 송곳산 아래 추산일가를 지나 대풍감 절벽 위에서 한때는 울릉도의 망망한 바다를 종교처럼 숭상하였으니 .. 2008.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