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늘자유게시판에서 펌1 포항 호미곶 해국자생지 참.. 얌전히도 피어있었습니다...해란초.... 돌틈 사이 해국...... 억새와 하늘과 빨간 지붕의 어우러짐이 예뻐서..... 하늘의 별 한 무더기 언제 내려와 앉았을까??? 그리운 듯, 목마른 듯한 저 억새들의 몸짓..... 유혹은 함정이다-황진이 33 시인에겐 꽃도 유혹이요 나비도 유혹이다 하늘도 유혹이요 구름.. 2008.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