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2 서러운 가을 가을은 서럽다 나도 이젠 늙었다. 특히 가을이 오면 더 나이를 실감하게 된다. 머리털이 하얗게 센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 밤-----이보다 더 쓸쓸한 시간이 있을까. 아내도, 애인도 없이 가을 밤을 지내다보면 나의 야한 상상력도 여지없이 위축되게 된다. 그래서 가을에 찾아 읽는 시는 .. 2007. 11. 11. 마광수님의 그림들 + 작품명 : 짝사랑은 허무해 + 작품명 : 여인과 나비 + 작품명 : 여자 피에로 + 작품명 : 꽃 사세요 + 작품명 : 우울 + 작품명 : 보랏빛 머리카락 + 작품명 : 소년 출처 / http://www.makwangsoo.com/ 2006.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