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풍경1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의 겨울 풍경 불과 수심 2m 정도의 깊이로도 1억 4천만년의 비밀을 안고 430여종의 수생식물과 수십종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해온 겨울 우포늪 까만 밤에 기대어 몸 숨기고 숙면을 취하고 있던 우포늪 이날은 아침부터 수런대는 소리에 일찍 잠깬 우포늪 동녘이 밝아오면 어둠 속에서 이미 자리잡고 태고 비밀.. 2008.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