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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스크랩] 강과 기차

by 진 란 2005. 7. 24.



























      기차는 지나가고 밤꽃은 지고 밤꽃은 지고 꽃자리도 지네 오 오 나보다 더 그리운 것도 가지만 나는 남네 기차는 가네 내 몸 속에 들어온 너의 몸을 추억하거니 그리운 것들은 그리운 것들끼리 몸이 먼저 닮아 있었구나 詩 허수경 <기차는 간다> 음악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그대를 그리며. 2005.05.28

출처 : 목요시학회
글쓴이 : 아네모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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