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과 기차

기차는 지나가고 밤꽃은 지고 밤꽃은 지고 꽃자리도 지네 오 오 나보다 더 그리운 것도 가지만 나는 남네 기차는 가네 내 몸 속에 들어온 너의 몸을 추억하거니 그리운 것들은 그리운 것들끼리 몸이 먼저 닮아 있었구나 詩 허수경 <기차는 간다> 음악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그대를 그리며. 2005.05.28

DSC00739.JPG  DSC00760.JPG  DSC00767.JPG  DSC00726.JPG  DSC00766.JPG  DSC00716.JPG  DSC00724.JPG  DSC00754.JPG  DSC00731.JPG 출처 : 목요시학회 글쓴이 : 아네모네 원글보기 메모 : '♬있는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내 마음속의 풍경 영상첩  (0) 2005.07.26 [스크랩]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져가는 것들  (0) 2005.07.24 [스크랩] 보성 대원사, 강진 영랑생가, 무위사 / 2005.07.23  (0) 2005.07.24 [스크랩] 관악산에서  (0) 2005.07.23 [스크랩] 해남에 가면  (0) 2005.07.21 관련글 [스크랩] 내 마음속의 풍경 영상첩 [스크랩]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져가는 것들 [스크랩] 보성 대원사, 강진 영랑생가, 무위사 / 2005.07.23 [스크랩] 관악산에서 분류 전체보기 혼자 노는 숲 슬픈 거짓말을 만난 적이 있다 리뷰·시평·책속의한줄 진란의 시읽기 바다로 가는 낙타 ♬있는風景 문화예술소식 떠나고싶은풍경 공지사항 최근글 인기글 최근댓글 태그 꽃 부암동 시 친구 우포 사람 가을 김선경 겨울 주변인과시 진란 삶 벚꽃 정윤천 창경궁 혼자노는숲 풍경 바람 봄 시인 우리시 고흐 상처 동백 바다 사랑 고백 인사동 목련 신춘 전체 방문자 Today : Yesterday : TOP Designed by 티스토리 © Kakao Cor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