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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살바도르 달리 작품전시

by 진 란 2005. 7. 18.


불이 붙은 기린 1936~1937





우주적인 운동 선수, 1968

서랍들은 무의식을 의미한다. 달리는 "인간의 신체는 그리스 시대에는 순수한 신플라톤적이었다. 오늘날의 신체는 비밀스러운 서랍들로 가즉 차 정신분석 학자들만이 열 수 있다."라고 쓰고 있다. 건축물을 사용한 비유도 이와 유사하게 해석될 수 있겠다.





음식 - 의자로부터의 이유, 1934

리갈항구의 만은 마치 환영적인 성격의 기호처럼 거꾸로 나타난다. 가구에 나타난 병의 실루엣은 젖병을 연상케 하는데 이것은 여성의 가슴에 해당되는 텅 비어 있는 공간의 부분과 꼭 들어 맞는다.





인간 형상을 한 캐비넷, 1936

달리는 이탈리아 바로크 화가인 브라첼리의 <카프리치>의 작품에서 가구 형태를 한 인물상의 영감을 받았다.





스페인, 1936~1938

스페인 내란과 관계되는 다른 여러 죽품들 중 하나이다. 두 기사가 창을 들고 싸우는 장면은 여성의 가슴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여자의 머리는 폭력적인 전투 중에 있는 인물 표현으로 이중 이미지이다. 이 전쟁 장면은 레오나드로 다 빈치의 유명한 <앙기리아의 전투>를 위한 소묘 작품들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작품에 인용하였다.

반쯤 열린 서랍에 걸려있는 붉은색 손수건은 전쟁의 비극적 상징을 표현하고 있다다







바람의 궁전 세부, 1972~1973

피게라스에 있는 달리 연극-미술관의 천정을 장식하고 있는 다섯 개의 그림 중 두 개의 부분도이다.

이 작품에 사용된 회화적 기법은 18세기 중반 이후에 환영적인 재현의 가능성으르 최대한으로 살려 표현한 바로크의 거대한 장식적 천장화와 같다.

거대한 두 형상, 갈라와 달리의 모습은 마치 하늘을 여는 신의 단축적 표현으로 환상적 예술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출처---http://cafe.daum.net/delightairp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