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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사랑

by 진 란 2009. 10. 21.

 

사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과 거름을 주고 햇빛을 쏘여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은 당신이 마음을 쏟은 만큼 깊어집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사랑이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사랑은 정직하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의《사랑단상》중에서 -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가야겠다.


- 이해인의《기쁨이 열리는 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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