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staremos - Judy Frankel
스웨덴 출신 여성 가수 Judy Frankel의 1992년 앨범[ Sephardic Songs of Love & Hope]에 수록된 작품.
이 곡은 스페인 및 포루투갈 계 유태인(Sephardic)들의 전통 민요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전래 동요 비야 비야 오지 마라..의 원곡이기도 하다. (1963년 데뷔)
비야 비야 오지 마라.
우리 누나 시집갈 때
가마 속에 물 들어가면
다홍 치마 얼룩진다.
무명 치마 둘러쓴다.
비야 비야 그치어라.
어서어서 그치어라.
우리 누나 시집가면
어느 때나 다시 만나
누나 불러 볼까.
시집을랑 가지 마오.
시집을랑 가지 마오.
시집살이 좋다 해도
우리 집만 하오리까.
일이 모두 그러하니
시집을랑 가지 마오.
비야 비야 오지 마라.
우리 누나 시집갈 때
비야 비야 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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