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Bagatelles for Piano, Op.33 베토벤 / 7개의 바가텔 Ludwig Van Beethoven 1770 ~1827 Alicia De Larrocha, Piano
No.1 in E-flat major Andante grazioso, quasi allegretto No.5 in C major Allegro, ma non troppo No.6 in D major Allegretto quasi andante
Bagatelle 피아노를 위한 두도막·세도막형식의 소품에 붙이는 명칭. ‘가벼운 작품’이라는 뜻이다. 이 명칭은 F.쿠프랭의 《클라브생 작품》(1717)에 사용된 이래 자주 쓰였으며, 18세기 후반에는 갖가지 곡종(曲種)의 소품집의 표제에 사용되었다 베토벤의 3개의 바가텔(작품번호 33, 119, 126)은 19세기의 성격소품(character piece)의 시초로 간주되어, 낭만파에서는 서정적인 피아노소품의 뜻으로 쓰였으나, 20세기 초 바르토크의 《피아노를 위한 14개의 바가텔》(1908), 베른의 《현악4중주의 6개의 바가텔》(13) 등에 의해 다시 주목을 끌었다..
알리시아 데 라로차 (Alicia de Larrocha, 1923~ ) 50여년 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전세계의 많은 피아노 음악팬들을 매료시켜 온 알리치아 데 라로차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참으로 아름답고 감각적인 시적 판타지를 들려주는 아티스트이다. 1923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소녀시절을 보냈고, 본격적인 연주생활은 24살 때부터였다. 미국과 캐나다엔 1955년에 데뷔했고, 영국에도 그 무렵에 데뷔했다. 스페인 출신답게 알베니즈, 그라나도스 등 스페인 작곡가들의 작품 연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의 실수를 빗대어 농담하지 마라. 그리고 상대의 약점을 빗대어 장난하듯 말하지 말라. 당신은 전혀 악의가 없었다고 강변할지 몰라도, 악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오직 당신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 레일 라운즈의《사람을 얻는 기술》중에서 - * 남의 약점을 빗대어 장난하듯 말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빗대어 말한다면 그 사람의 자리는 그만큼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약점이나 실수를 오히려 칭찬으로 돌리는 재치로 서로 웃음과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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