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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Boney M 노래을 선곡하신 분의 글을 보다가 부연설명 [0]

by 진 란 2008. 11. 5.

이야기즐 Boney M 노래을 선곡하신 분의 글을 보다가 부연설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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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8047 | 2008.11.04

 

By the rivers of Babylon - Boney M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There were wing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There were wing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서
예, 우리는 울었어요 자이언을 생각하며

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서
예, 우리는 울었어요 자이언을 생각하며

사악한 무리들이 우리를 포로로 잡아 왔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했지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의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이런 낯선 땅에서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우리의 가슴에서의 명상을
여기 오늘밤 그대 앞에서 받아주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우리의 가슴에서의 명상을
여기 오늘밤 그대 앞에서 받아주오

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정착해서
우리는 울었어요 자이언을 생각하며

 

이 노래는 <시편(詩篇)> 제137편을 노래한 By the rivers of Babylon 이라는 노래다.

 

 

노래자체로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친숙한 사운드

우리의 추억속에 기억된 노래지만 이노래을 들으면 기독교의 삽질하나가 생각난다.

 

바벨론 유수시절의 포로생활 시기을 노래한곡이다



그것은 바벨탑을 찾기위해 기독교계에서 1920년대부터 대투자을 하면서 발견된 바벨론문명과 앗시리아 및 기독교계 스스로 지금은 나몰라라 하는 기독교와 고대 중근동 신화의 연관성을 발견하게된 역사라는 것이다.


 

문제는 구약에 적어진 우상숭배 위주의 바빌론 문화의 진술과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것들과는 내용이 다르다라는 것이다.


고대바빌로니아 및 신바빌로니아(칼데아왕조)의 수도로서 번영한 고대도시. 그 유적은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남쪽 약 110㎞ 지점인 유프라테스강변에 있다. 본래 이곳은 메소포타미아의 오랜 신역(神域)이었다.

 

대충 밝혀진 사실들을 이야기하자면

고대바빌로니아 및 신바빌로니아(칼데아왕조)의 수도로서 번영한 고대도시. 그 유적은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남쪽 약 110㎞ 지점인 유프라테스강변에 있다.



본래 이곳은 메소포타미아의 오랜 신역(神域)이었다. 바빌론에 대해 기록된 것은 아카드왕조의 샤르칼리샤르리왕(BC 2300?) 때부터이며 가장 번영했던 때는 바빌론 제 1 왕조, 그 중에서도 함무라비왕(재위 BC 1792∼BC 1750 또는 BC 1728∼BC 1686)시대였다.



바빌론 제 9 왕조를 잇는 신바빌로니 아왕국 (칼데아왕조, BC 625∼BC 539)의 제 2 대인 네부카드네자르 2세(재위 BC 605∼BC 562) 아래에서 바빌론은 새로 보수· 건조되었으나, BC 539년에 페르시아 아케메네스왕조의 공격을 받아서 신바빌로니아왕국은 무너졌다.

 

이어 이 땅에 들어온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이곳에서 죽음으로써, 부장인 셀레우코스(시리아왕국 건설)가 가까이에 셀레우키아를 건설하였기 때문에 바빌론은 쇠퇴했다.(바벨탑이후 국력이 쇠퇴했다라는 구약의 가르침과는 다르다)

 

 바빌론에 대해서는 《구약·신약성서》 고전고대의 저술가(특히 헤로도토스)가 여러 가지 전승·기록을 전하고 있다.



《구약성서》에서는 이른바 바벨탑(지구라트), 바빌로니아에 의한 유대왕국의 정복, 바빌론의 유수(BC 597, BC 586)와 바빌론에서의 귀환, 바빌론의 함락 등이 기록되어 있고, 특히 바빌론(신바빌로니아)의 횡포에 분노하여 그 멸망을 예언한 예레미야서>, 포로의 괴로움을 노래한 <시편(詩篇)> 제137편 등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근대에 들어와 함무라비법전이나 많은 연대기의 설형문자 문서에서 바빌론을 둘러싼 역사·종교·사회 등이 상당히 밝혀졌다.

 

또 1899∼1917년에는 R. 콜데바이의 지휘 아래 독일조사단이 이 땅을 발굴하여 주로 네부카드네자르 2세 치하의 바빌론, 즉 유프라테스강을 사이에 두고 세운 성벽, 중앙의 지구라트, 이슈타르문(門)과 통로 등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신에 대한 제사을 올리는 신전의 장소로서 성격이 강하지만 기독교계 창조론자들들은 바벨탑의 흔적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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