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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with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by 진 란 200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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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남녀가 서로 끌리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아마 공기때문일 것 같아

성격이나 용모같은 것보다 우선 공기같은 게 있어

 

공기?

 

그 사람이 가지고 태어난 공기

난 그런 동물적인 감각을 믿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히 있어

 

설명할 수가 없으니까 멋진거예요

 

너랑 나 굉장히 끌렸었지

주위 사람들에겐 알 수 없는 공기에 쌓여있어요

 

처음 만났을 때 부터 그랬어요

 

영화『도쿄타워 東京タワ』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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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실현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실현된 것이라면 인간은 금방 잊어버리지.

그런데 실현되지 않은 것은 언제까지고 소중하게 가슴속에 키워간다.

꿈이라든가 동경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은 모두 그래.

 

인생의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것은 실현되지 않은 것에 대한 생각에 의해서 생겨나는게 아닐까?

실현되지 않은 것이 있다해도 아무 가치 없이 남겨지는게 아니다.

아름다움으로서 사실은 이미 실현되어 있는 거란다.

 

영화『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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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일 때는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 않는게 아닐까?

 

당신이 늘 곁에 있어 마음이  따뜻했어요.

단 한번만이라도 날 만나 행복했다고,

끼게 해주고 싶어요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중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 瞳をとじて(눈을감고)  Hirai Ken

 

朝目覺めるたびに君の拔け殼が橫にいる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그대의 흔적이 옆에 있어요

ぬくもりを感じたいつもの背中が冷たい
언제나 따뜻함을 느낀 등이 차가워요

 

苦笑いをやめて 重いカ-テンを開けよう
쓴웃음을 그만 지어요 무거운 커튼을 열께요

眩しすぎる朝日 僕と每日の追いかけっこだ
너무 눈부신 아침해에서 나와 매일 술래잡기놀이를 해요

 

あの日 見せた泣き顔 淚照らす夕日 肩のぬくもり
그날 보인 우는 얼굴 눈물을 비추는 저녁놀 어깨의 따뜻함

し去ろうと願う度に 心が 體が 君を覺えている
지워 없애려고 바랄때마다 마음이 몸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요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요 그것만으로 좋아요

たとえ季節が 僕の心を 置き去りにしても
설령 계절이 나의 마음을 남겨두고 간다고해도

 

いつかは君のこと なにも感じなくなるのかな
언젠가는 그대의 일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될까요?

今の病み拘いて 眠る方がまだ いいかな
지금의 아픔을 끌어안고 잠드는 쪽이 아직 좋을까요?

 

あの日 見てた星空 願いかけて 二人探した光は
그날 보았던 별하늘 소원을 빌고 두사람이 찾던 빛은

瞬く間に消えてくのに 心は 體は 君で輝いている
깜빡이는 사이에 사라져가는데 마음은 몸은 그대로 빛나고 있어요

I wish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しか出來ない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요 그것밖에 할 수 없어요

たとえ世界が僕を殘して 過ぎ去ろうとしても
설령 세상이 나를 남겨두고 지나쳐간다고해도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요 그것만으로 좋아요

たとえ 季節が僕を殘して 色を變えようとも
설령 계절이 나를 남겨두고 색을 바꾸려해도

 

もう記憶の中に君を探すよ それだけでいい
이제 기억속에서 그대를 찾아요 그것만으로 좋아요

なくしたものを 越える强さを 君がくれたから
잃은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함을 그대가 주었으니까

 

君がくれたから...
그대가 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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