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만든 화단에 피어 있는 모습입니다.
소나무숲이 있는 오솔길에는 작은 꽃봉오리가 맺혀 있었어요.
해안도로 한 켠에는 귀한 흰해국도 보였답니다.
♪ Midnight Blues - Snowy White
지난 여름 휴가때 저 해국자생지 바로 뒤의 모텔에 묵었었어요. 바로 앞마당에 해국이 있어 꽃이 피면 꼭 와서 보리라 마음 먹었었지요. 그런데, 다른 사정이 있어 선듯 신청 할 수가 없네요. 잘 다녀와서 좋은 사진 부탁드리겠습니다. 08.10.20 17:57
아, 해송모텔!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바다를 앞마당으로 한~ 해국자생지를 찾아갈 때 이정표가 되는 모텔이랍니다. 같이 가시면 좋은데, 무척 아쉽습니다. 지금부터 11월 초순까지 언제든 가시면 해국이 반갑게 맞아줄 겁니다. 08.10.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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