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쪼개듯 온전히 갈라 지고서 단 한번도 돌아보지 않을때 그것을 이별이라 하자 그리움으로 새벽이 뜬눈으로 돌아 온다거나 저녁 어스름에 내려앉는 마음이 서럽다거나 전설같은 추억에 가슴 뭉클 하다면 그래서 그리움의 나무 밑둥 잘라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별이라 하지 말자 마음이 또 강물을 건넌다 저문강 넘어 세월에 붙들린 가슴이 붉다 나는 단 한번도 이별한 적이 없다 돌이킬수 없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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