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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전세계에서 같은 춤을 춘 남자, 한국도 왔었네요

by 진 란 2008. 7. 20.

이 동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어느 회사의 프로그래머였는데요.

회사에서 야근만하고 돈만 버는게

너무 세상을 모르는 것 같다며.... 인생에 회의를 느끼고.

회사때려치우고 2년전부터 시작했다네요~

 

 

 

 

배경음악도 이 동영상을 위해서 어떤 작곡가분이 특별히 제작해주신 거고,

2주동안 전 세계의 네티즌 400만을 감동시킨 영상이래요.

한국도 2번 나오니까 잘 보세요. 재밌으면서도 가슴 찡하다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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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2008

Downloadable version coming soon.
 
 
 저 영상의 목적은 ....
" 지구상에 있는 그 어느곳을 가도. 그곳의 사람들이 이루어낸 문화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가 똑같이 아름답다.
나라고 뭐 다를거있나?
우리는 지구상에 같이 존재하는 '사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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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의 주인공 홈페이지
동영상 원본 출처 및 다른 추가 영상들 -http://www.wherethehellismatt.com/videos.shtml?fbid=Bl0F8J
 
 
 
 
 
2주사이에 '유튜브'로 감상한 네티즌만 무려 400여만명.
온라인 비디오의 인기순위를 매기는 박스오피스가 있다면 단연 '플래티늄급 앨범' 대접을 받아야 할 동영상이
지구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4분 30초분량의 이 단순한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는 까닭은
이 춤의 주인공이 무려 세계 69개 지역에서 똑같은 형태의 춤을 추는 것을 편집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도, 쿠웨이트, 부탄, 통가, 아르헨티나, 프랑스, 영국은 물론,
이름도 생소한 말리의 팀북투에 이르기까지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고 있다.
 
특히 한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한국을 배경으로
한 두개의 장면으로 DMZ의 판문점안에서 헌병이 지켜보는 가운데 추는 춤과
지금은 소실된 남대문의 야경을 배경으로 수십명의 서울 시민들과 함께 추는 춤이 삽입돼 애틋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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