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 ·4 - 꽃양귀비
홍해리(洪海里)
얼마나 먼 길을
달려왔기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넋을 놓는가.
귀 따갑게 쏟아지는
한낮의 햇살,
널 끌어안고
만신창이 만신창이 불타고 싶어라.
첨밀밀(甛蜜蜜) - 鄧麗君
'♬있는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가볼만한 수·목·원 (0) | 2008.05.16 |
---|---|
부산시 중구 남포동 성(姓) 박물관 (0) | 2008.05.15 |
해당화 피는 날에 (0) | 2008.05.15 |
Vladimir Kush (0) | 2008.05.15 |
Rafal Olbinski`s art - George Winston - Snow-December (0) | 200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