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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구토로란요에서 08. 5. 10 dada

by 진 란 2008. 5. 14.

 

* 5월 날에 구토란(옛또랑)요 그리고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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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기다리는....기다림과 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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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란 갤러리의 잘 익은 벽과 넝쿨.........다기와 막사발이...그리고 차 한 잔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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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란요대장님...멋진 구랫나루와 흙벽....그의 손안에 막사발의 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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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핀 저 안은 얼마나 따스울꼬......... 감자, 고구마, 옥수수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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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에게 건낸 딸기도 여기선 다르다................... 구토란 그릇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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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없는 내조................지기와 도자기, 나무, 풀을 사랑하는 二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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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나도......................연이의 고사리 손이 햇차에 손 때 올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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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형인지...................(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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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우인지................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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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와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은 늘 따스운 길.......................햇살도 고르다

 

  

 Sarah`s Song - Si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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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름덩굴의 손끝이 처다보는 열린 하늘.........뭉게구름이 편안히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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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곳 장닭이고 싶더라...............당당한 벼슬과 깃을 앞세우고 여남의 요조숙녀를 데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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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짓을 필요가 뭐있노~.........................................주인들을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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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굴뚝......................연기가 올르면 客이 왔다는 증거 혹은 무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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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의 끝...........................솟대(본향 시베리아 바이칼호를 보고 있다)

 

 

(내남 구토로란요에서  08. 5. 10 dad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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