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있는風景

Amarantine(불멸의 꽃) - 엔야(Enya)

by 진 란 2008. 2. 1.

Amarantine(불멸의 꽃) - 엔야(Enya)
You know when you give your love away 
It opens your heart, everything is new 
And you know time will always find a way 
To let your heart believe it's true 
당신이 사랑을 준 때를 알고 있겠죠. 
그건 마음을 열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지요 
그리고 당신은 시간이 길을 열어줄 것을 알죠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기에 
You know love is everything you say 
A whisper, a word, promises you give 
You feel it in the heartbeat of the day 
You know this is the way love is 
당신이 말한 모든 것이 사랑임을 알고 계시겠죠 
당신이 준 속삭임, 말, 약속들 
그 날의 심장박동 속에서 그것을 느끼죠 
당신은 이것이 사랑의 방식임을 알고 있어요 
Amarantine
Amarantine 
Amarantine
Love is love is love 
아마란타인 
아마란타인 
사랑은 사랑은 사랑 
 
You know love may sometimes make 
you cry So let the tears go, they will flow away 
For you know love will always let you fly 
How far a heart can fly away 
때로 사랑이 당신을 울릴 수 있단 것도 알고 계시죠 
그러니 눈물로 그것들을 흘려서 날려버려요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날아오르게 해줄 것을 알고 있잖아요. 
사랑이 날아갈 수 있는 만큼 멀리 
Amarantine 
Amarantine 
Amarantine 
Love is love is love 
아마란타인 
아마란타인 
아마란타인 
사랑은 사랑은 사랑 

You know when love's shining in your eyes 
It may be the stars fallen from above 
And you know love is with you when you rise 
For night and day belong to love 
사랑이 당신의 눈동자에서 빛나는 때를 알고 있겠죠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별들일 거예요. 
그리고 당신은 사랑이 당신과 함께 깨어날 때도 알 거예요. 
밤도 낮도 사랑의 것이니까요.
Amarantine(불멸의 꽃) - 엔야(Enya) 

Amarantine(불멸의 꽃) - 엔야(Enya) -- 위의 동영상이 안나올 경우 클릭 

이름 : 엔야 (Eithne Ni Bhraonain)  
출생 : 1961년 5월 17일 
출신지 : 아일랜드 
직업 : 외국가수 
가족 : 언니 가수 모야 브레넌 
데뷔 : 1980년 클라나드 4집 'Crann Ull', 1987년 1집 'The Celts' 솔로데뷔 
경력 : 1991년 앨범 'Shepherd Moons' 전세계적으로 1천만장 판매기록
1979년~1981년 그룹 클라나드 키보디스트 
수상 : 2001년 제44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 
1996년 제3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 

5년만에 발표되는 '엔야' 의 화제작 [Amarantine]
'전세계 6500만장이 넘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량 ’‘3차례 그래미 [Best New Age Album] 수상 
’‘앞다투어 신청하는 TV 광고 싱크’‘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인 사운드’ 
이와 같은 화려한 이력을 초월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되었다. 
아일랜드에서 2년에 걸쳐 레코딩된 신보 [아마란타인]은 
‘영원성을 지닌 불멸의 꽃’이라는 뜻. 
 
이미 광고음악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타이틀 곡‘Amarantine’을 비롯하여, 
일본 시인 ‘바쇼(Basho)’의 하이쿠(17음절로 된 일본의 정형시) 형식으로 된 
‘야생 제비꽃(Sumiregusa)’까지 밀리언 셀링 아티스트 엔야의 명성에 걸 맞는 
또 하나의 걸작 앨범으로, 세대와 음악 쟝르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엔야의 밀리언 셀링의 행진은 계속됩니다. 
 
엔야(ENYA)'의 5년만의 신보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아일랜드 출신 뉴에이지 아티스트 '엔야(ENYA)'가 
5년 만의 신보 아마란타인(AMARANTINE): 영원성을 지닌 불멸의 꽃으로 돌아왔다. 
엔야의 음악은 TV광고/영화음악 등으로도 친숙한데, 수 백번의 오버더빙이라는 
초인적인 노력을 통해 만들어내는 그녀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는 신비스러우면서도 
이국적인 색채를 나타내며 강한 파급력을 입증해왔다. 
 
아일랜드에서 레코딩한 신보 은 최고의 엔야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2년이라는 작업기간을 거친 이번 앨범은, 엔야와 오랫동안 작업을 해온 
프로듀서이자 편곡자인 니키 리안(Nicky Ryan)과 작사가 
로마 리안(Roma Ryan)이 참여하였고, 이들의 독창적이고 
특별한 파트너쉽을 통해 앨범이 완성되었다. 
타이틀 곡 'Amarantine'의 높이 울려퍼지는 코러스에서부터, 
일본 시인 '바쇼(Basho)'의 하이쿠(俳句) (17음절로 된 일본의 정형시) 형식으로 된 
'야생 제비꽃(Wild Violet)'을 아름답게 함축한 'Sumiregusa'까지 
우리가 엔야로부터 듣고 싶어하는 요소들이 앨범에 가득하다. 
 
이번 앨범에는 가사에 있어서도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엔야는 그동안 로마(Roma)가 작사한 다양한 언어로 쓰여진 가사들
(영어,라틴어,게일어,스페인어,웨일즈어)을 노래해왔다. 
이번에는 게일어 대신 일본어가 추가되었을 뿐 아니라, 작사가 로마(Roma)에 의해 
새롭게 고안된 언어로 쓰여진 세 곡이 담겨있는 점이 흥미롭다. 
이는 엔야가 '반지의 제왕 1편-반지원정대' 주제곡인 'May It be' 를 부르게 되었을 때 
'엘비쉬(Elvish)- 요정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알게 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이다. 
 
엔야는 현재까지 전세계 6500만장이 넘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량을 보인,
 전세계에서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2000년에 발매된 'A Day Without Rain'은 그녀의 앨범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고, 무려 2년이 넘게 빌보드 앨범 차트에 올랐다. 
'only Time'은 영화 '스위트 노벰버'에 삽입되었고, 
2001년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의 주제곡 'May It Be'를 통해, 엔야와 
그의 동료 두 명이 모두 오스카와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