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물러서면 더 많이 보인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가 있을 수 있다. 흥분한 상태에서 감정을 앞세워 실수를 질책하게 되면 곧 후회가 따르기 마련이다. 상대 또한 이미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있더라도 심한 반발심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을 다시 내 사람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한다. 순간적인 흥분에 사로잡혀 무턱대고 감정적인 말들을 내 �지 말고 일단은 한발 물러서서 전후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해 보는 것이다. 당장 작은 이익 때문에 더 큰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나서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상대에게 전달할 방법을 찾아본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질책유머는 쉽게 만들 수 있다. 상대방의 실수를 관대하게 받아준 뒤 그것을 재미있게 말하면 된다. 질책유머는 실수를 바로잡고 일의 효과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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