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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Yo-Yo Ma - Soul Of The Tango

by 진 란 2007. 11. 18.
Libertango    Yo-Yo Ma


1. Libertango
2. Andante
3. Allego
4. Sur : Regreso Al Amor
5. Le Grand Tango
6. Fugata
7. Tango Remembrances
8. Mumuki
9. Tres Minutos Con La Realidad
10. Milonga Del Angel
11. Cafe 1930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의 베스트셀링 음반. 피아졸라의 대표적인 탱고 곡들을 연주한 음반이다. '

Libertango' 등 모든 수록곡이 고루 사랑받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탱고 연주반.

      다른 탱고와는 달리 피아졸라의 탱고는 사람들이 듣는다.
      나의 한가지 후회는 피아졸라를 생전에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탱고의 영혼"녹음을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와서 그의 동료 연주가들과 함께
      연주하게된 것은 그와 가까워지는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
      현대의 기술 덕분으로 피아졸라와 같이 연주도 하게 되었는데.
      죠르쥬 깔란드렐리가 나를 위해 작곡해준 "탱고의 회상"에서
      피아졸라의 반도네온 연주 일부분을 삽입함으로써 그와 함께 연주하게된 것이다.
      지금 나는 피아졸라가 어떻게 호흡하였는가를 느낄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의 결정체가 "탱고의 영혼"이다. (요요마)
 

 
 
 
 
보너스트랙 (탱고의 치명적유혹)
 

기본적인 리듬은 4분의 2박자이며 가끔 싱코페이션이 붙고 리드미컬하게 연주된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다운타운에서 발생하여 유럽으로 건너가 유행했다.
한편 에스파냐의 민속음악 플라멩코에도
탱고라는 음악이 있으나 이는 다른 탱고음악과 구별하기 위하여 탱고 플라멩코로 부르고 있다.
이 음악은 옛 민요 솔레아에서,
혹은 아라비아에서 발생한 것이라고도 하며 2박자의 리듬을 지닌 경쾌한 음악이다.

 


                                                                           El  Choclo

 

 1903년 탱고계의 선구자 안헬 비졸드(1864∼1912)에 의해 작곡된 곡으로 《키스 오프 파이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제목은 '옥수수'의 뜻이나 사람의 별명이라고도 하며 무슨 뜻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1905년 아르헨티나 해군연습함이 유럽 방문여행을 떠났을 때 이 곡을 연주했는데 그것이 유럽에서 최초로 연주된 탱고인 것으로 전한다.

뒤에 엔리케 산토스 디세폴로와 카를로스 마란비오 카탄이 가사를 붙였다.

그리고 1953년에는 미국에서도 영어 가사를 붙여 《키스 오프 파이어》로 부르게 되었다.

 

인정한  작곡가 겸  연주자  사카모토  류이치

류이치사카모토 - Tango

 

 

 

 

Libertango 는 아르헨티나의 탱고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 의곡, 연주자는 첼리스트 요요마 (Yo-Yo Ma)이며,
그의 앨범 < Soul Of The Tango > 에 수록곡중.
 
 
Yoyoma - Libertango 

   
 
 


 

1993년 알 파치노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알 파치노의 탱고 춤과 그 배경 음악이 더 유명했던 영화.
 
 
Por Una Cabeza / Mark Britten Band

 

Libertango   

 리메이크
프랑스 흑인 가수겸 영화배우 이자 모델  인
  Grace Jones 히트곡
 Grace Jones -I'veeen That Face Before
 
     요즘 카페에 음악만 올리고 있다.
     이곳에 의견글 그리고 게시판에 남겨주신 글에 대하여 일일히
     답을 드리지 못했다. 물론 답방도 거의 못하고..
     하지만 꾸준히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이 계시고 교감게시판에 인사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다.
     블로그란게 일종의 품앗이 임에도 불구하고 난 받기만 하고 있으니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다..
     하지만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음악 한 곡 올리는 시간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믿으실지는 모르겠다..
     시간이 허락 하는대로 그분들께 소중한 마음을 전하련다. .(여행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