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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스크랩] Road..

by 진 란 2007. 1. 31.

길을 건너는 법을 배운 뒤로도 늘 잊어버리곤 합니다.. 세상의 어떤 길도 끝이 없다는 것을..

 

  

들판을 채운 눈에 길이 묻히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처음부터 정해진 길은 없다는 것을..

 

 

어느 것이 가야할 길인지 누가 알까요.. 어디로 가야 행복할지 누가 알까요..

 

  

얼마큼 걸어야 충분한지 아무도 몰라요.. 세상 어떤 길에도 정답은 없어요..

 
가고싶은 길로만 걸어가요.. 원하는 길로만 살아가요..

  

아무리 욕심나도 인생은 한번뿐인 길인 것을.. 당신이 행복한 길을 찾아가요.

 

 

길을 건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이 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언젠가는 당신도 알게 될테니..

출처 :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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