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넘칠 때는 눈부시게 파란하늘도 서럽습니다..
그리움이 목까지 차오르면 비가 와도 숨이 마릅니다..
일상의 풍경조차 말을 거는 것 같은 날..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립다는 말은 어느새 떨어지는 눈물로도 다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은 오직 당신만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필요하다는 말은 살아가는 이유라는 말입니다..
가슴에 당신을 담고 산다는 말은..
당신은 이미 제게 목숨이라는 말입니다..
출처 :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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