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있는風景

[스크랩] 가슴으로 하는 말..

by 진 란 2007. 1. 31.

 

그리움이 넘칠 때는 눈부시게 파란하늘도 서럽습니다..

 

 

그리움이 목까지 차오르면 비가 와도 숨이 마릅니다..

 

 

일상의 풍경조차 말을 거는 것 같은 날..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립다는 말은 어느새 떨어지는 눈물로도 다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은 오직 당신만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필요하다는 말은 살아가는 이유라는 말입니다..

 가슴에 당신을 담고 산다는 말은..

당신은 이미 제게 목숨이라는 말입니다..

 

출처 :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메모 :

'♬있는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Road..  (0) 2007.01.31
[스크랩] 일상을 위한 기도..  (0) 2007.01.31
[스크랩] 바보처럼..  (0) 2007.01.31
[스크랩] 인천상륙작전  (0) 2007.01.31
[스크랩] 인천상륙작전  (0) 2007.01.31